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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무역관계 개선

    • 부시, 중남미국가들과의 무역관계 개선 희망

     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오는 12월초 아르헨티나를 비롯해 브라질,칠레,우루과이,베네수엘라등 5개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11일 발표했다. 오는 12월2일-8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이루어질 부시 대통령의 남미 방문 목적 은 쿠바를 제외한 모든 역내 국가들에서 나타나고 있는 민주주의 신장기운을 축하하 기 위한 것이나 미국과 중남미 국가간의 관계를 개선하...

      1990.10.1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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